BACK TO THE 8090s - 2014 신소장품 특별전





기간2014.11.28 ~ 2015.01.31
장소우양미술관 1층 2전시실, 2층 3전시실 
작품회화, 조각, 설치, 미디어 
참여작가34명 
주최우양미술관


전시개요

참여작가: 길버트&죠지, 타마 웨슬만, 막달리나 아바카노비치, 이브 클라인, 이영학, 강태성, 낸 골딘, 서도호, 르네 마일즈, 얜 페이밍, 사샤 소스노, 미하일 세미아킨, 이베르 파브리스, 이숙자, 외르그 임멘도르프, 데이빗 살르, 육근병, 권여현, 프랭스 스텔라, 로이 리히텐쉬타인, 최만린, 호안 미로, 앤써니 카로, 쟝 피에르 레이노, 게르하르트 리히터, 로버트 라우센버그, 황인기, 존배, 이두식, 시드니 볼, 딩이, 좀 엠 리더, 챨스 르바, 낸시 그레이브스 등

미술사적·미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예술작품을 수집하고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공유하는 것은 미술관 고유의 역할이다. 우양미술관은 그간 수집한 소장품에 신소장품을 더하여 다양한 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980년대-90년대에 걸쳐 제작된 소장품을 중심으로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.

‘신체 언어로 말하기’ 와 ‘신추상 언어로 말하기’ 라는 두 가지 소주제로 구성된 본 전시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. 이브 클라인(Yves Klein, 프랑스, 1928-1962), 게르하르트 리히터(Gerhard Richter, 독일, 1931~), 향년 66세로 작년에 타개한 이두식(Lee Du Sik, 영주, 1947-2013) 화백의 대형6폭 작품, 서도호(Suh Do ho, 서울, 1962-)의 작품 등은 전시하기 난해한 상황이었으나, 관람객과 공유되는 과정 속에 작품이 더욱 살아 숨 쉴 수 있기를 바라는 미술관의 작은 노력으로 전시가 이루어졌다.

1980년대에서 90년대로 넘어가는 시기는 전세계적으로 격동의 시기였다. 유럽의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, 중국의 1989년 천안문 사태, 한국의 1988년 올림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제사회로의 편입 등 기존의 가치관을 동요하는 많은 사회정치적 사건들로 인해 급변하게 된다.이러한 변화는, 1960년대 전후로 이성과 합리의 힘을 중시하던 모더니즘의 패러다임을 감성과 본능의 힘을 중요시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로 이관하게 이끈 기폭제 역할을 하였으며, 80-90년대에 이르러 진정한 포스트모던의 감수성을 미술작품 속에서 확인 할 수 있게 하였다.

20세기 후기미술은 재료와 형식, 장르와 경계를 넘어 다원화 되고 있었고 이미 규정지을 수 없는 개별화의 길을 걷고 있었다. 그 중, 작가들이 즐겨 사용한 기표로서 등장하는 “신체”가 미술에서 인간 실존의 문제를 넘어 다양한 이슈를 제기해가던 양상과, “점, 선, 색, 그리고 형태”를 기반한 기존 추상조형성이 후기산업과 자본주의의 강력한 영향력으로 탈바꿈해가는 두 가지 양상을 통해 현대미술의 읽는 도구인 시각언어에 근접하는 단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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